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프로그래머 (문단 편집) == 콘솔 게임 프로그래밍 == 게임에서의 멀티코어 프로세싱 기술은 2005년부터 등장한 7세대 콘솔 게임기인 [[엑스박스 360]]와 [[PS3]]부터 멀티코어 CPU를 달고 있었다. 메이저 콘솔 게임 개발사는 이미 7세대 콘솔 게임기 시절부터 한정된 CPU 자원을 거의 100% 다 쓰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3코어 6스레드의 PPE를 가진 XBOX 360이나[*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i 시리즈]], 코어당 2-way [[SMT]]를 지원하는 [[AMD 라이젠 시리즈]]와 유사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은 OS용 1스레드 + 게임 사운드 처리용 1스레드 + 나머지 4스레드로 할당해서 프로그래밍 했었다.] 1코어 2스레드의 PPE + 7코어 7스레드의 SPE를 가진 PS3 시절부터[* 해당 마이크로아키텍처인 [[CELL-Broadband Engine]]에서는 본래 메인 코어인 PPE 1개와 보조 코어인 SPE 8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율 문제로 SPE 1개가 비활성화된 채 PS3에 채택되었다. PPE는 보통 게임용과 OS용 각각 1스레드씩 할당하고, SPE는 OS용 1스레드 + 게임 사운드 처리용 1스레드 + 나머지 5스레드로 할당해서 프로그래밍 했었다.] 게임 루프를 많게는 6스레드로 쪼개서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 가능했다. 2012년부터 등장한 8세대 콘솔 게임기 중에 고성능인 [[PS4]], [[PS4 Pro]],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원 X]]도 역시 멀티코어 CPU로 모두 8코어 8스레드 CPU를 달고 있다. 당시 고전력인 대신 고성능 태생이었던 7세대와는 다르게 초저전력 태생의 CPU라 싱글스레드 성능이 크게 향상되진 않았지만, 독립적인 사운드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게임용으로 할당 가능한 스레드 개수가 많아졌다. 하드웨어 사양에 소프트웨어 환경까지 천차만별인 PC와는 다르게, 다음 세대 콘솔이 나올 때까지 동일하고 고정되어있는 하드웨어에 맞춰 개발한다는 점 등, 콘솔 개발만의 이점은 분명히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콘솔 게임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어 콘솔 게임 쪽 개발 경험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만 2020년대 이후 [[3N]]과 [[펄어비스]]를 필두로 국내 게임사들의 콘솔 게임 시장 진출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만큼 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